‘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 7년전 베드신 다시보니…‘아찔’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4일 15시 37분


'연애의 발견'

배우 정유미와 에릭이 KBS2 드라마 '연애의 발견'을 통해 7년 만에 재회, 두 사람이 출연했던 드라마도 재조명을 받고 있다.

앞서 정유미와 에릭은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케세라세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뛰어난 연기력과 남다른 호흡으로 '케미 커플'로 인기를 모았다.

특히 정유미와 에릭은 '케세라세라'에서 커플로 분해 진한 키스신부터 과감한 베드신까지 소화하며 눈길을 모았다.

한편, '연애의 발견'은 과거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끝내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여자 앞에 자신의 잘못을 반성한 옛 남자친구가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렸다. '연애의 발견'은 8월 18일 첫 방송 예정.

애의 발견 첫 대본연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애의 발견 첫 대본연습 모습 궁금”, “연애의 발견 내 얘기 같다”, “연애의 발견 둘의 호흡이 기대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연애의 발견' 정유미-에릭 '케세라세라' 장면/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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