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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겨울왕국 실사판 ‘원스 어폰 어 타임’…조지나 헤이그 “엘사 역 낙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4 16:23
2014년 7월 4일 16시 23분
입력
2014-07-04 16:11
2014년 7월 4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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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왕국 실사판’
헐리우드 배우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 실사판에 캐스탕 됐다.
4일(한국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주인공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한 조지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당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엘사의 동생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낙점됐다. 남자 주인공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 됐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에 네티즌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괜히 겨울왕국 망치는 거 아냐?” , “겨울왕국 실사판, 드라마 상상이 안 되는데” , “겨울왕국 실사판, 기대해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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