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안나 캐스팅…얼마나 닮았나보니 “똑같아”

겨울왕국 실사판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Gettyimages멀티비츠, 엘리자베스 라일라 ⓒ 2014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역으로 조지나 헤이그가 출연한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헤이그가 ‘겨울왕국’의 실사판을 추진 중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엘사의 동생인 안나 역에는 엘리자베스 라일라가 캐스팅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출연한다.

한편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 유일한 힘을 가진 자매의 모험을 그린 작품으로 제7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상을 수상,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최우수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 등 2관왕에 올랐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겨울왕국 실사판, 똑같다”, “겨울왕국 실사판, 기대된다”, “겨울왕국 실사판, 분위기가 비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겨울왕국 실사판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Gettyimages멀티비츠, 엘리자베스 라일라 ⓒ 2014 University of North Carolina School of the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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