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그것이 알고 싶다’ 신데렐라 약혼男, 회칼 구입 이유는? ‘섬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6 16:23
2014년 7월 6일 16시 23분
입력
2014-07-06 16:22
2014년 7월 6일 16시 2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그것이 알고 싶다 신데렐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사라진 신데렐라'편이 방영됐다.
5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신데렐라'편에서는 완벽한 조건의 배우자와 결혼하는, 이른바 신데렐라를 꿈꾸던 20대 여인의 미스터리한 실종사건을 조명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신데렐라'편에 따르면 29세 치위생사 이모 씨는 지난해 1월 24일 약혼남 알렉스 최(가명)와 미국으로 간다고 한 뒤 실종됐다. 알렉스 최는 명문대를 졸업한 뒤 증권회사에 다니고 유명 사업가 집안의 아들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 씨가 1년 6개월 동안 실종된 뒤 의심스러운 정황이 연이어 포착됐다. 실종된 이 씨의 출입국기록을 확인한 결과, 그는 미국을 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 이 씨 명의의 신용카드가 사용됐는데 이는 알렉스 최가 쓴 것으로 드러났다.
또 알렉스 최가 명문대를 졸업하고 사업가 집안의 아들이라는 것은 모두 거짓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그는 이 씨가 실종된 상태에서도 다른 여성들과 태연하게 교제하고 있었다.
알렉스 최는 이 씨의 행방에 대해 실종되기 하루 전 다툰 뒤 사라졌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그가 칼 전문점에서 전문가용 회칼을 구입한 정황이 포착되자 "자살하기 위해 산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표창원 범죄과학연구소 소장은 '그것이 알고 싶다-신데렐라'편에서 "자해, 자살용으로는 커터칼을 쓴다. 회칼은 공격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알렉스 최는 사기죄로 구속 수감됐으나, 이 씨의 행방은 묘연한 상태다.
사진제공=그것이 알고 싶다 신데렐라/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삼겹살 받고, 치킨 더블로 가!”면 큰일…먹는 걸로 스트레스 풀면 안되는 이유[최고야의 심심(心深)토크]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젤렌스키 “내년에 전쟁 끝날 수 있어…트럼프 종전안 듣고 싶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