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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류옌, 열애설 불거져… “가상 커플이 실제 커플 될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09:26
2014년 7월 7일 09시 26분
입력
2014-07-07 09:24
2014년 7월 7일 09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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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류옌 블로그
‘찬성-류옌’
그룹 2PM 찬성(24)과 중국 배우 류옌(34)이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매체에 따르면 7일 “중국 매체들의 말을 빌려 류옌이 4일 공식석상에서 2PM 찬성과 열애 중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류옌은 “남자친구가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맘에 들어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데 대해 감사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찬성과 류옌은 후베이위성TV 연예 리얼 버라이어티 ‘사랑한다면’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찬성보다 10살 연상인 류옌은 중화권의 섹시스타로 배우와 MC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찬성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왜 류옌이 그렇게 말했는지는 모르겠다”면서 “중국 쪽 보도가 잘못된 것 같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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