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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세 쌍둥이 효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0:48
2014년 7월 7일 10시 48분
입력
2014-07-07 09:40
2014년 7월 7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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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송일국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슈퍼맨’ 송일국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7일 발표에 따르면,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1박2일)’가 전국기준 시청률 1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9일 방송 분보다 2.9%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송일국과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첫 출연했다. 송일국은 아내로부터 ‘일단 48시간을 버틸 것’이라는 미션을 받아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나 송일국은 예상과 달리 능숙한 육아를 보여주며 감탄을 자아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룸메이트)’는 전국기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슈퍼맨’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슈퍼맨’ 송일국, 세 쌍둥이 효과인가” “‘슈퍼맨’ 송일국, 많이 상승했네” “‘슈퍼맨’ 송일국, 대단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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