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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아내 바보의 정석…“기승전 이혜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09:53
2014년 7월 7일 09시 53분
입력
2014-07-07 09:44
2014년 7월 7일 09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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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안정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남다른 아내 사랑을 드러냈다.
6일 전파를 탄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안정환은 브라질 현지로 온 가족들과 재회했다.
안정환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이혜원에게 “약 갖고 왔어. 가방에 있어”라며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모든 대화를 “자기야”로 시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 행여 부인이 불편해할까 봐 자신의 숙소에서 생필품을 바리바리 챙겨오기도 했다.
‘아빠 어디가 안정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안정환, 안정환 진국인 듯” , “아빠 어디가 안정환, 겉멋 든 스타일인 줄 알았는데 정말 멋있더라” , “아빠 어디가 안정환, 이혜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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