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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노다메칸타빌레 소녀시대 윤아 주인공, 도희도 캐스팅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7 12:59
2014년 7월 7일 12시 59분
입력
2014-07-07 10:19
2014년 7월 7일 10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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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노다메칸타빌레 소녀시대 윤아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2 새 월화극 '노다메 칸타빌레 최종악장'의 여주인공으로 확정 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4일 복수의 관계자들은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할에 최종 캐스팅돼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인 것.
'노다메 칸타빌레'는 KBS2 '꽃보다 남자'와 '예쁜 남자'를 제작한 그룹에이트가 제작하는 작품으로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릴 예정이며 주원이 일찌감치 한국판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여기에 백윤식, 도희도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첫 방송은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예정.
많은 네티즌들은 "윤아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도희 사쿠라 역과 잘 어울려" "윤아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드디어 한국판으로 나오네" "윤아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주원 대박" "윤아 도희 노다메 칸타빌레, 재미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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