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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달라스’, 29기 신인 개그맨 총출동… 김승혜-이현정 ‘눈길’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0:59
2014년 7월 7일 10시 59분
입력
2014-07-07 10:35
2014년 7월 7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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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달라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개콘’ 달라스
KBS 29기 신인 개그맨들이 첫 무대에 올랐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6일 방송에서는 새 코너 ‘달라스’가 첫선을 보였다. 신인 개그맨 최재원, 정승빈, 송준석, 박보미, 김승혜, 김니나, 이현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달라스’는 3대3 미팅과 인터뷰라는 상황으로 꾸며졌다. 3대3 미팅에서는 폭탄 남녀의 애환과 얼굴은 잘 생겼지만 키가 작은 남자의 설움 등을 표현했다.
또 인터뷰에서는 겉과 속이 다른 유아상담 전문가가 출연했다. 육아상담 전문가는 인터뷰와 실제 집에서 보여주는 훈육 방식이 달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출신 개그우먼 김승혜와 이현정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4월 KBS 29기 신인 개그맨에 합격한 바 있다.
‘개콘’ 달라스를 본 누리꾼들은 “‘개콘’ 달라스, 기대된다” “‘개콘’ 달라스, 열심히 해주길” “‘개콘’ 달라스, 풋풋하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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