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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신영·강경준 야구장 데이트에… 아들도 동석?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7 10:56
2014년 7월 7일 10시 56분
입력
2014-07-07 10:55
2014년 7월 7일 10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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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중계화면 캡처
장신영·강경준
배우 장신영·강경준 커플이 야구장에서 포착돼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에는 '2014 세븐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와 두산베어스와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 중 중계화면에는 관람석에서 응원을 하고 있는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 강경준은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고 다정하게 앉아 맥주를 즐기며 관람하는 내내 웃음을 보였다.
특히 이들 옆에 있는 남자 아이가 눈길을 끌었다. 장신영의 아들로 보이는 이 아이는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강경준의 옆에서 두 사람과 함께 야구를 관람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그해 8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장신영·강경준의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신영·강경준 앞으로 행복하세요" "장신영·강경준, 가족같은 분위기네" "장신영·강경준, 흐믓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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