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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욕망아줌마’ 블로그 반응에 “내 평생 이런 관심은 처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3:13
2014년 7월 7일 13시 13분
입력
2014-07-07 11:52
2014년 7월 7일 11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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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아줌마 블로그 사진= 박지윤 블로그
욕망아줌마 블로그
방송인 박지윤의 블로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욕망아줌마 블로그. 실검 1위.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려요”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박지윤은 “내 평생 이런 관심은 처음이야. 아무튼 당황하지 않고 초심으로 돌아가 포스팅을 날려봅니다”고 말했다.
박지윤은 집 촬영을 하게 됐다며 아이의 모습이 담긴 액자, 옷장, 부엌, 거실 등을 공개했다. 특히 박지윤은 남편 최동석 아나운서와 다정한 모습을 공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앞서 박지윤은 3일 방송된 JTBC 교양프로그램 ‘썰전’에서 “닉네임 ‘욕망아줌마’로 블로그를 개설했다. 그리 어렵지 않게 만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지윤은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했다.
욕망아줌마 블로그를 본 누리꾼들은 “욕망아줌마 블로그, 재미있나봐” “욕망아줌마 블로그, 나도 해볼까” “욕망아줌마 블로그, 인기 많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박지윤 블로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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