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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역할 결정… “심은경 대신 윤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13:57
2014년 7월 7일 13시 57분
입력
2014-07-07 13:57
2014년 7월 7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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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심은경’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나올 것으로 전해져 화제다.
7일 한 매체에 따르면 “윤아는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우에노 주리) 역할에 캐스팅돼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해당 배역을 두고 배우 심은경과 가수 아이유 등이 물망에 올랐다.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인 ‘노다메 칸타빌레’는 우에노 주리가 드라마와 영화 주인공을 맡아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모았다. 국내에서도 마니아 층이 형성될 정도로 커다란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렸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릴 예정으로 주원이 한국판 남자 주인공을 맡았고 도희도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노다메 칸타빌레, 우에노 주리, 심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가 잘할 수 있을까?”, “심은경으로 기대했는데”, “심은경이 더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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