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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희―파비앙, 야구장 데이트 화제…“원근법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14:23
2014년 7월 7일 14시 23분
입력
2014-07-07 14:19
2014년 7월 7일 14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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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파비앙’
방송인 최희와 파비앙이 다정하게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6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 경기 중계화면에 최희와 파비앙이 나란히 관람석에서 앉아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최희와 파비앙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촬영을 위해 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희는 이날 트위터에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최희는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정말 많이 응원해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기분 좋은 웃음 보내주신 모든 야구팬들 감사해요! 저 정말 좋은 에너지 얻고 가요! 모두 행복하세요!”라고 마무리지었다.
‘최희 파비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희 파비앙, 이날 연예인들 야구장 많이 갔네” , “최희 파비앙, 야구장엔 무슨 일이지?” , “최희 파비앙, 둘이 친한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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