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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장신영 결혼설 일축, “열애는 맞지만 결혼은 아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7:24
2014년 7월 7일 17시 24분
입력
2014-07-07 15:30
2014년 7월 7일 15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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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배우 강경준(31)과 장신영(30) 커플의 다정한 야구장 데이트가 포착됐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면서도 결혼 계획에 대해선 선을 그었다.
양측 소속사 측은 7일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연인 사이는 맞지만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며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 경기를 관람한 것 뿐"이라고 전했다.
앞서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이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삼성과 두산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두산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경기를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강경준과 장신영 커플은 종편 JTBC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해 8월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제공=강경준 장신영/XT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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