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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장신영―강경준 결혼설 ‘솔솔’…소속사 “아직 결혼 언급할 사이 아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15:38
2014년 7월 7일 15시 38분
입력
2014-07-07 15:31
2014년 7월 7일 15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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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영 강경준’
배우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면서 일각에선 결혼설이 불거졌다.
지난 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장신영, 강경준 커플의 모습이 중계카메라에 포착됐다.
장신영과 강경준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맥주를 마시며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강경준 옆에 삼성 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은 장신영의 아들이 앉아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신영과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한 매체와의 통화해서 “두 사람이 연인사이는 맞지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만큼의 사이는 아니다”라면서 “휴일을 맞아 함께 야구경기를 관람한것일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강경준이 두산 선수들과의 친분이 두터워 두산의 팬이 됐으며 평소에도 야구를 즐겨 본다”고 덧붙였다.
‘장신영 강경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신영 강경준, 강경준 가지 마요” , “장신영 강경준, 야구장 데이트라니 부럽다” , “장신영 강경준, 아들만 삼성 팬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해 JTBC 드라마 ‘가시꽃’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그해 8월 열애사실을 인정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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