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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논의 중…“심은경 대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7 16:15
2014년 7월 7일 16시 15분
입력
2014-07-07 16:08
2014년 7월 7일 16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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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KBS2 새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을 맡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아직 세부적으로 계약과 관련해 논의돼야 할 부분이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윤아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은 거의 확정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이 역할에는 ‘흥행퀸’ 심은경과 배우로 연착륙에 성공한 아이유 등이 거론된 바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윤아 스스로의 의지가 컸다”며 “감독과 작가를 비롯한 제작진과 여러 차례 미팅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정말 여주인공으로?”, “그냥 심은경으로 쓰지”, “노다메 칸타빌레 심은경 대신 윤아?”, “윤아 노다메 역으로 출연하나? 심은경은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는 주원이 남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으며 백윤식, 걸그룹 타이니지의 도희 등이 캐스팅됐다.
사진 l 영화 노다메 칸타빌레 (윤아 심은경)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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