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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 ‘소두’ 파비앙 옆에서 ‘얼굴 굴욕’? “원근법 무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8:45
2014년 7월 7일 18시 45분
입력
2014-07-07 18:44
2014년 7월 7일 18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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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최희 파비앙/XTM 캡쳐화면
'최희 파비앙'
방송인 최희가 프랑스 모델 겸 배우 파비앙에게 굴욕을 당했다.
최희와 파비앙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 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를 관람했다. 이날 최희와 파비앙이 관중석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야구를 관람하는 모습이 언론에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이후 최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파비앙과 '야구장 데이트'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최희는 "원근법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얼굴 같으니라고. 야구를 모르는 파비앙에게 오늘은 내가 야구 전도사"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최희와 파비앙은 '나혼자 산다' 촬영차 야구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혼자 산다'에서 파비앙은 최희와 전화통화를 하면서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제공=최희 파비앙/XTM 캡쳐화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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