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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열애설 부인, “심장 뛴다면서… 방송할 때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8 09:39
2014년 7월 8일 09시 39분
입력
2014-07-08 09:38
2014년 7월 8일 0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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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류옌 웨이보
‘찬성 열애설 부인’
그룹 2PM 찬성이 중국 배우 류옌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열애설에 대해 “본인 확인 결과 찬성과 류옌은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류옌 측 역시 열애설과 관련해 “보도된 내용들은 ‘단장취의’(문장에서 필요한 부분만을 인용하거나 자기 본위로 해석해 쓴 것)”이라고 부인했다.
류엔 측은 “류옌은 가상 연애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서 찬성과 열애 중이라고 말했을 뿐”이라면서 “이것은 프로그램의 설정이고 두 사람은 현실에서는 친구 사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중국의 한 언론 매체는 “중국의 여배우 류옌이 지난 4일 친한 친구의 신작 출시발표회에서 ‘2PM 찬성과 연인이 됐다’고 직접 밝혔다”고 보도해 열애설에 휩싸였다.
보도에 따르면 류옌은 “남자친구인 찬성이 부모님을 뵌 적도 있으며 부모님이 마음에 들어 하셨지만 아직 사실을 말하기에는 이르다”면서 “프로그램을 통해 이렇게 빛나는 한 사람을 알게 해주고 심장이 뛰는 감정을 느끼게 해준 데에 감사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찬성과 류옌은 중국 후베이위성TV 연애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에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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