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아이유, 솔직+당당 고백… 시청률 2.3%P 상승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0시 41분


‘힐링캠프’ 아이유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아이유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아이유

SBS ‘힐링캠프’가 동시간대 시청률 2위를 기록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8일 발표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전국기준 시청률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30일 방송 분보다 2.3%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힐링 뮤직 캠프’ 특집으로 가수 아이유와 악동뮤지션, 김창완이 출연했다.

아이유는 “(내가)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연애할 때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대상이 바로 나라는 사실에 스스로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는 “연애를 하면 상대가 무엇보다도 대단해 보이게 된다. 때문에 내가 나를 더 대단하게 보게 되고 인정이 되는 것 같아서 연애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간다”고 고백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국기준 시청률 6.1%를 기록했고 MBC 다큐 스페셜 ‘내 나이가 어때서’는 전국기준 시청률 3.4%를 기록했다.

‘힐링캠프’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힐링캠프’ 아이유, 너무 좋았다” “‘힐링캠프’ 아이유, 솔직한 이야기들” “‘힐링캠프’ 아이유, 좋아하는 뮤지션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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