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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언급…“외국 선수들에게 약하다”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8 11:34
2014년 7월 8일 11시 34분
입력
2014-07-08 11:24
2014년 7월 8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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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비정상회담’에 출연한 기욤패트리가 스타크래프트 선수였던 홍진호에 대해 언급했다.
7일 전파를 탄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외국인패널11명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를 논했다.
이날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에 대해 “홍진호는 외국 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졌다”며 “홍진호가 노는 것을 좋아해서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캐나다 출신의 전직 프로게이머인 기욤 패트리는 1998년 스타크래프트 대회에서 유명해진 후 2003년까지 활동하다 은퇴했다.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소식에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방송 재밌더라” ,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홍진호 노는 거 좋아하나?” , “비정상회담 기욤패트리,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요즘 가장 핫한 전현무, 유세윤, 성시경 3명의 MC와 한국인보다 능숙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의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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