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참여, 데뷔 후 첫 솔로곡 ‘기대’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1시 47분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그룹 엑소 멤버 첸이 드라마 OST로 첫 솔로곡을 부른다.

엑소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첸이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OST를 부른다”라고 밝혔다. 이어 “데뷔 후 첫 솔로곡이다. 아직 어떤 곡을 부를지는 미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괜찮아 사랑이야’는 첸과 같은 그룹 멤버인 엑소의 디오가 연기자로 데뷔하는 작품으로, 디오는 극 중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어 엄마를 기쁘게 해주겠다는 소망을 가진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을 맡았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언변을 가진 로맨틱 추리소설 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다.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OST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기대된다”,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디오 지원사격이야?”,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들어보고 싶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엑소 첸 괜찮아 사랑이야,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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