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바로·손호준 응사 3인방, ‘꽃보다 청춘’ 합류…라오스 출국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3시 18분


유연석·바로·손호준, tvN 제공
유연석·바로·손호준, tvN 제공
유연석·바로·손호준

유연석·바로·손호준이 tvN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한 배우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가 7일 오후 ‘꽃보다 청춘’(이하 ‘꽃청춘’)촬영을 위해 라오스로 출국했다.

이들은 지난해 ‘응답하라 1994’에서 같은 하숙집에 사는 절친한 친구들로 열연한 바 있으며, 당시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응사 3인방’이라고 불리는 등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꽃청춘’ 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가 참여한 라오스 편은 신원호 PD가 프로듀서로 나서 신효정 PD와 함께 현지에서 연출을 맡는다”고 전했다.

이어 “신원호 PD가 연출로 함께 하게 된 데는 아무래도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와 이미 ‘응답하라 1994’를 통해 함께 호흡한 사이란 점이 주효했다”며 “이른바 ‘응사’ 식구들의 여행을 기대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인 ‘꽃보다 청춘’은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유연석·바로·손호준, tvN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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