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주 11월 출산 예정…남편은 유명 로펌 법조인
배우 김연주가 임신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연예매체 OSEN에 따르면 김연주는 현재 임신 중이며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앞서 김연주는 지난 2월 16일 유명 로펌회사에 근무하는 남편과 결혼했다.
김연주는 결혼 후 법조인의 아내로서 가정생활에 충실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현재 임신 중인 김연주는 태교에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연주는 199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2000년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로 데뷔했다. 김연주는 드라마 '슬픈 연가', '주홍글씨', '영광의 재인'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김연주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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