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아나운서, 결혼 2개월 만에 아빠 된다 “옆모습이 똑같아”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7월 8일 16시 49분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 장성규 아나운서 페이스북
장성규 아나운서 사진= 장성규 아나운서 페이스북
장성규 아나운서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2세 소식을 전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8일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장성규 주니어가 올해가 가기 전 세상의 빛을 봅니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초음파 사진을 묶은 이미지를 페이스북에 공개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너무나 신기하고 기쁩니다. 제 아이 좀 보세요. 옆모습이 저랑 똑같지요”라며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최고의 아빠가 될게”라고 말했다.

앞서 장성규 아나운서는 5월 11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일반인 여자친구는 장성규 아나운서와 10년 동안 교제했으며 현재 교사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성규 아나운서는 2011년 JTBC 아나운서 공채 1기로 입사했다. ‘시트콩 로얄빌라’, ‘소리의 신’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장성규 아나운서 임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성규 아나운서, 축하해요” “장성규 아나운서, 정말 닮았네” “기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장성규 아나운서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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