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영 아나운서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8일 16시 56분


사진 = 데이바이데이스튜디오 제공
사진 = 데이바이데이스튜디오 제공
KBS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KBS 이선영 아나운서(32)가 8일 결혼한다.

8일 이선영 아나운서가 서울 한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한 채 예배형식으로 비공개로 치를 예정이다.

이선영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은 훈훈한 외모의 동갑내기 사업가로 둘은 1년 동안 같은 교회에 다니며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 이선영 아나운서는 예비 신랑의 품에 안겨 우아하게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가녀린 몸매와 뚜렷한 이목구비, 그리고 순백색의 드레스가 눈에 띈다.

이선영 아나운서는 2005년 KBS 아나운서 31기로 입사해 KBS1 '아침마당' '좋은나라 운동본부' '러브 인 아시아' 등을 진행했다. 현재는 KBS2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문화 책갈피'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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