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전역, 연인 윤승아 “스케줄 때문에 불참”

김무열 전역.

배우 김무열이 8일 오전 강원도 인제군 12사단 을지부대에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 신고를 했다.

이 자리에서 김무열은 “대한민국 국민 한 사람으로서 가치관을 재고하고 확립하는데 많은 도움과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많은 일들을 겪으면서 더 강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 시간을 토대로 열심히 활동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과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무열 전역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무열 전역, 빨리 작품에서 보고싶네”, “김무열 전역, 벌써 제대?”, “김무열 전역, 윤승아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무열의 연인인 배우 윤승아는 이날 전역식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윤승아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은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 스케줄 문제로 마중을 나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l 윤승아 트위터 (김무열 전역)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