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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 ‘팔불출 아빠’… “옆모습이 똑같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7-08 17:40
2014년 7월 8일 17시 40분
입력
2014-07-08 17:37
2014년 7월 8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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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아나운서 페이스북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2세 소식을 알렸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러분 축하해주세요. 장성규 주니어가 올해가 가기 전 세상의 빛을 봅니다. 너무나 신기하고 기쁩니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태아의 옆모습이 찍힌 초음파 사진과 장성규 본인의 옆모습이 담긴 사진을 아래에 배치해 눈길을 끈다. 태아임에도 뚜렷한 라인이 장성규 아나운서와 닮은 모습이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제 아이 좀 보세요, 옆모습이 저랑 똑같지요'라며 팔불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아가야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자. 최고의 아빠가 될게"라며 앞으로 태어날 아기에 대한 벅찬 마음을 표했다.
장성규 아나운서는 지난 5월 초등학교 때 만난 첫사랑과 장기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장성규 아나운서는 JTBC '달콤한 정보쇼 꿀단지'를 진행중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장성규 아나운서, 결혼한지 두달밖에 안됐는데…벌써 아빠되나요?" "장성규 아나운서, 축하해요" "장성규 아나운서, 정말 닮았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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