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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정은지와 듀엣 ‘이제 그만 싸우자’ 음원 1위 소감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8 21:38
2014년 7월 8일 21시 38분
입력
2014-07-08 21:38
2014년 7월 8일 21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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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
가수 허각이 걸그룹 에이핑크의 정은지와 부른 듀엣곡 '이제 그만 싸우자'의 인기에 소감을 전했다.
허각과 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는 8일 오후 8시 현재 엠넷, 멜론, 벅스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석권했다.
허각과 정은지의 '이제 그만 싸우자'는 싸우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기를 반복하는 오랜 연인들의 속내를 표현한 곡이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허각과 시원한 가창력의 정은지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듀엣곡이다.
허각은 정은지와 부른 '이제 그만 싸우자'가 음원차트 1위를 한데 대해 자신의 트위터에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고 화답했다.
사진제공=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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