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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강소라, 작별 인사 건네며… “표정은 새침하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09:58
2014년 7월 9일 09시 58분
입력
2014-07-09 09:58
2014년 7월 9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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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강소라 트위터
‘닥터이방인 강소라’
‘닥터 이방인’의 강소라가 종영을 앞두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지난 8일 강소라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닥터 이방인’ 마지막 방송 날이네요. 수현이와 작별 인사할 준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레이스 원피스를 입은 채 단아한 모습으로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특히 새침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강소라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강소라가 출연한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은 지난 8일 20회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닥터이방인’에서 강소라는 명우 대학병원 이사장 오준규(전국환)의 서녀이자 흉부외과의 오수현 역을 맡아 네티즌들의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닥터이방인 강소라’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끝나서 아쉽다”, “강소라 연기 잘 하더라”, “재밌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시청률 12.7%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끝맺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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