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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고경표, 윤계상에 이어 뇌수막염으로 입원 중…퉁퉁 부은 얼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6:21
2014년 7월 9일 16시 21분
입력
2014-07-09 16:11
2014년 7월 9일 16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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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그룹 god의 윤계상에 이어 배우 고경표도 뇌수막염 증세로 입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다신 마주치지 말자 뇌수막염... 윤계상 님도 쾌차하시길”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평소와는 달리 상당히 부은 고경표의 얼굴이 담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경표는 심한 두통과 발열 증상을 보여 지난 7일에 입원 후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윤계상 역시 지난 7일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갑작스러운 병세에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8일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뇌수막염 무서운 병이구나” ,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정말 얼굴 많이 부었네” , “고경표 윤계상 뇌수막염,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뇌수막염은 뇌수막에 감염이 일어나 발생하는 병으로 두통과 구토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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