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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조진웅, 평소 마동석에게 ‘누나’라고 불러… “대체 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09 16:22
2014년 7월 9일 16시 22분
입력
2014-07-09 16:22
2014년 7월 9일 16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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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군도' 스틸컷
‘군도 조진웅’
‘군도’의 조진웅과 마동석이 최강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이하 군도)’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오는 2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번 ‘군도’에서 배우 조진웅과 마동석은 각각 군도의 최고 브레인인 태기와 최고의 괴력을 가진 천보 역할을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도’의 조진웅과 마동석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놈들 전성시대’, ‘퍼펙트 게임’에 이어 세 번째로 만나 찰떡호흡을 보였다고 한다.
조진웅은 실제 인터뷰를 통해 “(마동석은) 오지랖 넓고 여린 성격이다”면서 “실제로 누나라 부른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군도 조진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군도 재밌겠다”, “조진웅 너무 좋다”, “끝까지 간다 재밌게 봤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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