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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시이모-시어머니의 예단 불만…50년이 지나도 상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9 16:43
2014년 7월 9일 16시 43분
입력
2014-07-09 16:36
2014년 7월 9일 1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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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옥.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김영옥
배우 김영옥(77)이 과거 시어머니에게 서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9일 방송에서는 ‘新 며느리 처세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영옥은 “스물세 살에 시집을 갔다. 그 당시에는 다들 형편이 안 좋아서 시집 갈 때 혼수를 잘 할 수가 없었다. 아주 기본적인 것만 하고 예단을 거의 생략했었다”고 입을 열었다.
김영옥은 “시어머니께서는 직접 이야기 안 하신다. 그런데 시이모님께서 ‘예단을 어떻게 이렇게’라고 말하셨다. 아마 시어머니께서 불만을 표하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영옥은 “기분 나쁘지 않게 얘기하려고 하시는 데 다 말하시더라”며 “결혼한 지 5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상처로 남아있다”고 덧붙였다.
김영옥의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영옥, 시이모님이 얄미웠겠다” “김영옥, 서운할 만도 하다” “김영옥, 얼마나 서운했으면 50년 전 일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문화프로그램 ‘여유만만’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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