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인스타그램 통해 여전한 미모 공개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이민정 인스타그램이 화제다.

배우 이민정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이니 시원한 색으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다양한 컬러의 매니큐어를 바른 손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자연스러운 메이크업과 긴 생머리, 뚜렷한 이목구비는 이민정 특유의 매력을 느끼게 한다.

앞서 이민정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을 시작했다. 이민정은 "잠이 안 오는 밤. 첫 사진! 나는 고양이가 되고픈 강아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또 8일에도 크게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모습과 큰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매혹적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여러 사진들속 이민정은 결혼 후에도 여전한 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4월 종영한 드라마 '앙큼한 돌싱녀'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민정, 진짜 매력적" "이민정, 결혼하고도 여전해" "이민정 근황, 궁금했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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