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는 라이벌 토크쇼 ‘라이벌 매치-압도적 7’을, 박경림은 음악프로그램 ‘광화문 콘서트’를 각각 진행한다. 이달 방송 예정인 ‘압도적 7’은 누가 혹은 무엇이 더 우월한지 궁금한 두 가지의 사안을 두고 7개의 항목으로 완벽하게 비교 분석하는 프로그램. 1회 주인공은 톱스타 김희애와 전지현으로 정찬우는 김희애, 김태균은 전지현 편에서 각자 맡은 여배우의 우위를 따진다. ‘광화문 콘서트’는 ‘일요일 밤,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감미로운 음악숲’이란 콘셉트. 최근 지상파 방송의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이 잇달아 폐지된 가운데 실력파 가수들이 펼치는 콘서트 형식의 무대를 선보인다. 첫 번째 초대 가수는 변진섭으로, 녹화는 20일 오후 7시30분 채널A 오픈 스튜디오 앞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