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최여진 “이렇게 몸매가 예쁜데, 보여줄 사람 없어서 화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2:44
2014년 7월 10일 12시 44분
입력
2014-07-10 08:13
2014년 7월 10일 08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최여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최여진이 높은 자존감을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해양 생물 닮은꼴' 특집으로 디자이너 이상봉, 작곡가 방시혁, 배우 최여진,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은 "내가 아까워서 어떤 남자에게도 줄 수 없다는 말을 했더라. 대단하다"라는 MC의 언급에 "일주일 6~7일은 운동한다. 어느 날은 미친듯이 운동을 하고 있는데 화가 났다"고 운을 뗐다.
최여진은 "이렇게 예쁜 나이에, 이렇게 가꾸고 이렇게 예쁜데 누가 봐줘야 하는데 싶더라"며 "난 내가 너무 관리를 하니까 몸매가 어느 정도 따라주는 남자가 좋다. 과한 식스팩은 아니어도 가꿀 줄 아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보여줄 곳이 없어 가끔 시청자 분들에게 수영복 화보나 속옷 화보를 선보이는 것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MC들이 "본인 전시회를 해라"라고 조언하자 최여진은 "괜찮겠다. 시청 같은 곳에서 65인치 TV하나 놓고 '비교해 보세요' 하는 거다"며 "내 자신을 사랑해야 사랑받는 것 같다"고 당당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시급 9만원·초보 환영”…여성 노린 고액 알바의 정체
시비 붙은 보행자 차에 매달고 달린 ‘무면허’ 30대 집행유예
구룡마을 주민들, 망루 농성 돌입…6명 긴급 체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