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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이 언니, “유이는 어렸을 때부터 예뻐… 쌍꺼풀만 살짝” 폭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09:04
2014년 7월 10일 09시 04분
입력
2014-07-10 08:53
2014년 7월 10일 08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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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언니 사진= SBS
유이 언니
그룹 애프터스쿨 유이의 친언니 김유나 씨가 관심을 끌고 있다.
KBS2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7일 방송에서는 그룹 애프터 스쿨의 유이와 레이나, 래퍼 산이가 출연해 함께 고민을 나눴다.
이날 MC신동엽은 과거 수영 선수로 활동한 유이에게 “수영을 했으니 지금 여기 있는 사람 중에 수영을 잘하게 생긴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유이는 “친언니가 수영 강사를 한다. 언니 말로는 근육이 많은 사람은 수영하기 불리하다더라”고 밝혔다.
앞서 유이는 2011년 6월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달콤한 고향 나들이 달고나’에 친언니 김유나 씨와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김유나 씨는 “유이가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며 유이의 성형설을 해명했다. 이어 김유나 씨는 “(유이가) 수술은 쌍꺼풀만 살짝 했을 뿐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 언니를 본 누리꾼들은 “유이 언니, 자매가 다 예쁘네” “유이 언니, 보기만 해도 흐뭇할 듯” “유이 언니, 연예인 뺨치는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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