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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방시혁, “열심히 만든 동요…뽀로로 제치고 1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09:23
2014년 7월 10일 09시 23분
입력
2014-07-10 09:16
2014년 7월 10일 09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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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동요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방시혁 동요
작곡가 방시혁이 동요를 만들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9일 방송에서는 ‘여름 바캉스’ 특집으로 배우 최여진과 패션 디자이너 이상봉, 작곡가 방시혁,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방시혁에게 “공동작업으로 동요집을 냈는데 (음원 차트에서) 진짜 뽀로로를 이겼냐”고 물었다.
방시혁은 “내가 결혼도 안 했기 때문에 동요를 만든다는 게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했다. 출판사에서 제안이 많았는데 늘 고사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방시혁은 “한 번은 이야기만 들어볼 심산이었는데 알고 보니 동요계가 어느 순간부터 발전을 멈췄더라. 봉사다 생각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것을 남겨줘야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방시혁은 “근데 뭘 하든 하는 사람의 열의가 중요한 것 같다. 뽀로로가 연간 1위를 무조건 하고 있었는데 그걸 꺾고 내 동요가 몇 달간 1위를 했다”고 밝혔다.
MC들은 “동요 파트에 저작권도 등록돼 있냐”고 물었고 방시혁은 “당연하다. 함께 발간한 책 인세도 굉장하다. 2권까지 합쳐서 8만권이 나갔다. 음반으로 치면 밀리언셀러”라고 덧붙였다.
방시혁 동요 이야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방시혁 동요, 대단하네” “방시혁 동요, 좋은 마음이라 복이 들어왔나 봐” “방시혁 동요, 뽀로로를 이기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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