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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여진 “내 몸매 보여주고 싶어”… 속옷 자태에 ‘후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0:21
2014년 7월 10일 10시 21분
입력
2014-07-10 10:06
2014년 7월 1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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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보디가드
배우 최여진이 속옷 화보를 찍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바다생물’ 특집으로 이상봉, 최여진, 방시혁, 샘 오취리 등이 출연했다.
이날 최여진은 “내가 관리를 하다 보니 눈이 높다. 남자도 가꾸는 남자이길 바란다”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분에게 화보나 속옷 광고를 통해 내 몸매를 보여주려 한다”고 당당하게 밝혔다. 이를 들은 김구라가 “몸매 전시회 어떠한가”라고 묻자 최여진은 “그거 괜찮겠다”면서 시원하게 답했다.
라디오스타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최여진 진짜 당당하다”, “최여진 멋있다”, “몸매가 저렇게 좋으면 나라도 보여주고 싶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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