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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최여진 “장윤주보다 내가 예뻐” 외모 자신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0:17
2014년 7월 10일 10시 17분
입력
2014-07-10 10:06
2014년 7월 10일 10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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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디오스타’ 최여진 “모델 중 내가 제일 예뻐” 외모 자신감
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배우 최여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최여진에게 “연관검색어가 ‘못생김’이다. 본인도 사전인터뷰에서 ‘모델로는 예쁜데, 배우 하기에는 못생겼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내가 화면이 너무 안 받는 얼굴이다. 거리를 다니다 보면 기분 나쁠 정도로 ‘화면은 왜 그렇게 나오느냐’고 놀라는 분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구라는 모델 장윤주, 한혜진 등을 얘기하며 외모 비교를 요구했다.
그러자 최여진은 “다들 나보다 못생겼다. 모델 중에서는 내가 제일 예쁘다”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또 최여진은 “아직 과학기술이 발달하지 않아서 카메라에 예쁜 얼굴이 안 잡히는 것 같다”며 “지금 잘생겨 보이는 연예인은 지금 기술로 딱 좋은 얼굴이라 그런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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