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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깜짝 고백…“비키니 입고 출연하려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1:11
2014년 7월 10일 11시 11분
입력
2014-07-10 11:04
2014년 7월 10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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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여진이 사전 인터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9일 전파를 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해양 생물 닮은꼴’ 특집으로 꾸며져 디자이너 이상봉, 작곡가 방시혁, 배우 최여진,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윤종신은 “작가들이 최여진 씨가 비키니를 입고 스튜디오에 나올 줄 알앗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작가들과 사전 인터뷰에서 출연 의상을 물어보기에 비키니를 제안했다”며 “하지만 스타일리스트가 말려 비키니를 입진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MC들이 아쉬워하는 표정을 지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비키니 입을 수 있어서 좋겠다” ,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 자신감 대단하네” , “라디오스타 최여진, 방송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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