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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풀하우스’ 한상헌 아나운서, “남자는 칭찬만 해주면 된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4:01
2014년 7월 10일 14시 01분
입력
2014-07-10 13:48
2014년 7월 10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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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헌 아나운서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화면 촬영
‘한상헌 아나운서’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아내에게 서운했던 점을 털어놨다.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9일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도경완과 한상헌, 가수 슈, 배우 변우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한상헌 아나운서는 아내에게 상처받은 적이 없냐는 질문에 “아내의 말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곤 한다”고 말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어린이집에서 아이를 데려와 달라는 아내가 왜 알아서 못 나서냐고 말했을 때 좋을 말로 해주길 바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상헌 아나운서는 “남자는 다루기 쉽다. 칭찬을 해주면 된다”고 덧붙였다.
같은 날 한상헌 아나운서는 두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한상헌 아나운서는 슬하에 한주윤과 한찬희 자매를 뒀다.
한상헌 아나운서 아내 언급을 본 누리꾼들은 “한상헌 아나운서, 말에 상처받기 쉽지” “한상헌 아나운서, 그렇구나” “한상헌 아나운서, 칭찬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것”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KBS2 예능프로그램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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