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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최여진, 볼륨 몸매 언급 “보여주고 싶어 속옷 화보 찍는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4:13
2014년 7월 10일 14시 13분
입력
2014-07-10 14:05
2014년 7월 10일 14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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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최여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최여진이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9일 전파를 탄 MBC ‘라디오스타’에서 MC들이 “인어 닮은꼴로 나왔지만 솔직히 얼굴은 물고기 닮은 꼴 아니냐”고 묻자 “모델 중에서는 그래도 내가 제일 예쁘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이 “장윤주보다 예쁜 것 같다”고 말하자 최여진은 “훨씬 예쁘지 않으냐. 내가 모델 중에서 ‘예쁜이과’다”라고 받아쳤다. 그는 “한혜진은 못생겼다”고 말했다가 “개성 있는 얼굴”이라고 수습했다.
최여진은 “이렇게 예쁜 나이에, 이렇게 가꾸고 이렇게 예쁜데 누가 봐줘야 하는데 싶더라”며 “난 내가 너무 관리를 하니까 몸매가 어느 정도 따라주는 남자가 좋다. 과한 식스팩은 아니어도 가꿀 줄 아는 남자에게 끌리는 것 같다”고 이상형을 밝혔다.
이어 최여진은 “보여줄 곳이 없어 가끔 시청자 분들에게 수영복 화보나 속옷 화보를 선보이는 것이다”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최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최여진, 몸매 부럽네” , “라디오스타 최여진, 관리하기 힘들겠다” , “라디오스타 최여진, 난 한혜진이 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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