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임신, 남편은 5살 연하 변호사

  • 동아경제
  • 입력 2014년 7월 10일 16시 33분


박진희 임신, 박진희 남편은 5살 연하 변호사

박진희가 임신한 가운데 박진희 남편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박진희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티브이데일리에 "박진희가 임신 한 것이 맞다"며 "현재 임신 4개월차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진희는 지난 5월 11일 결혼했다. 박진희의 남편은 5살 연하의 변호사로 두 사람은 MBC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

관계자에 따르면 박진희 남편은 키 180cm가 넘는 큰 키에 훈남형 스타일이다. 특히 박진희와 남편은 서로 성격과 가치관이 잘 맞아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박진희는 결혼 당시 소속사를 통해 "세월호 참사로 전국이 슬픔에 잠겨 있을 때라 기쁜 소식을 알리기도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최대한 숙연하게 결혼식을 올리고 싶은 마음에 양가 친지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하고 싶다"고 했다. 임신 소식 또한 최대한 알려지기를 꺼려해 조심스러워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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