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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장우혁 열애설에 소속사 “기사 봤는데 언급 안할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6:58
2014년 7월 10일 16시 58분
입력
2014-07-10 16:53
2014년 7월 10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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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화보
‘유민 장우혁 열애설’
가수 장우혁과 일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여 진위를 원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진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방침을 전달했다.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도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현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업로드 한 바 있다.
특히 지난 2006년에 게재된 이른바 ‘장우혁 유민 열애설 성지글’이 많은 주목을 받으며 수면위로 떠올랐다. 해당 게시물에는 “한 팬이 제주도 서귀포에서 장우혁과 유민이 함께 있는 것을 봤다. 사진도 있다”는 내용이 적혀있다.
또 다른 네티즌도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장우혁 씨 유민 씨랑 사귀나요? 그런 얘기가 있는데 진짜인가요? 두 분 사귀나요? 궁금해서”라고 질문 글을 게재했다.
목격담까지 주목을 받으면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한 관심은 갈수록 커져가고 있다. 성지글이 맞다면 두 사람은 무려 8년 동안 비밀 열애를 해온 셈. 허나 아직 두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했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열애설의 진위를 물어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 기사는 봤지만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본인의 사생활 문제인데 왜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에 묻는 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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