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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유민 열애설’ 장우혁, “이상형? 외모보다 중요한 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0 17:07
2014년 7월 10일 17시 07분
입력
2014-07-10 17:06
2014년 7월 1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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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유민 열애설'
1세대 아이돌그룹 HOT 출신 가수 장우혁(36)의 이상형 발언이 눈길을 모았다. 장우혁이 일본 배우 유민(35)과 열애설에 휩싸여서다.
장우혁은 2012년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배우 한혜진을 꼽았다. 그 이유에 대해 장우혁은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MC 당시 상대방이 무슨 말을 했을 때 보이는 반응이나 눈빛이 진짜더라. 나이를 먹으니까 진심인지 아닌지 보인다. 팬이 됐다"고 말했다.
또 장우혁은 2011년 MBC 예능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서도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 "외모보다는 센스 있는 여자가 좋다"고 답했다.
한편, 10일 한 매체는 장우혁의 측근을 인용해 장우혁과 유민이 수년 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으며 최근에도 함께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 장우혁의 소속사 WH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에 대해 "본인에게 사실 확인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장우혁-유민 열애설/동아일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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