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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장우혁 열애설에 소속사 “기사 봤지만 안 알려줄 것!”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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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10 17:57
2014년 7월 10일 17시 57분
입력
2014-07-10 17:57
2014년 7월 10일 1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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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화보
‘유민 장우혁 열애설’
가수 장우혁과 일본 배우 유민이 열애설에 휩싸여 진위를 원하는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소속사 측은 진위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방침을 전했다.
한 매체는 “장우혁과 유민은 국경을 뛰어 넘어 오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알렸다.
매체에 따르면 최근 두 사람은 함께 해외여행도 했다. 목격담에 의하면 두 사람은 다정하게 현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공교롭게도 장우혁과 유민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진을 각각 올린 바 있다.
양측 소속사는 열애설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 중이다.
소속사는 이날 오후 열애설의 진위를 물어보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장우혁과 유민의 열애설 기사는 봤지만 이에 대해 언급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본인의 사생활 문제인데 왜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에 묻는 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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