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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속도 위반 인정 “현재 임신 4개월…태교에 전념 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0 18:11
2014년 7월 10일 18시 11분
입력
2014-07-10 18:01
2014년 7월 10일 18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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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임신’
배우 박진희(36)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박진희 소속사 측은 “박진희가 결혼 전 임신했고 현재 4개월 정도 됐다”며 “박진희가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아무래도 작품 활동은 출산 후 내년이 돼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박진희는 결혼 전 임신했지만 당시 세월호 참사로 임신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희 임신’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진희 임신, 축하해요” , “박진희, 예쁜 아이 낳으시길” , “박진희, 아이와 함께 행복한 결혼생활 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희는 ‘구암 허준’ 촬영 당시 지인의 소개로 만난 5살 연하의 변호사와 10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5월 11일 웨딩마치를 올렸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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