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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뉴챔프 탈락, 마스타 우 “무섭기까지 했다” 혹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1 08:58
2014년 7월 11일 08시 58분
입력
2014-07-11 08:58
2014년 7월 11일 08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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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3’ 뉴챔프 탈락.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캡처
'쇼미더머니3' 뉴챔프 탈락
래퍼 뉴챔프가 '쇼미더머니3'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는 지원자가 7명의 프로듀서 앞에서 1분 동안 본인이 선곡한 가장 자신 있는 비트에 맞춰 준비한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오디션'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실력파 래퍼로 항상 자신감이 넘쳤던 뉴챔프는 1분 동안 당당하게 자신의 랩 실력을 선보였다. 하지만 뉴챔프의 랩을 듣는 내내 프로듀서들의 표정은 어두웠다. 특히 뉴챔프와 친구 사이임을 밝힌 스윙스 역시 탈락 벨을 눌렀다.
이에 뉴챔프는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애원했지만 심사위원인 마스타 우는 "다시는 못 듣는다. 무섭기까지 했다"고 혹평했다.
이후 스윙스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박자가 계속 마치 오디오하고 카메라 영상하고 합이 안 맞은 채 가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안타까운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쇼미더머니3' 뉴챔프 탈락. 사진=Mnet '쇼미더머니3'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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