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1일 한 매체는 복수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배우 황보라와 차현우가 1년째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황보라와 차연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현재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입문한 뒤,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개성 넘치는 연기로 활약하고 있다.
차연우는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으로, 1997년 남성 듀오 예스브라운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뒤, 드라마 ‘대풍수’와 영화 ‘퍼펙트 게임’ 등에 출연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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