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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과거 김수용·임재범 기싸움 폭로…“담배 팔에 비벼 끄더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7-11 11:20
2014년 7월 11일 11시 20분
입력
2014-07-11 10:50
2014년 7월 11일 10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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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개그맨 박수홍이 김수용의 굴욕담을 폭로했다.
10일 전파를 탄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전설의 KBS 7기 개그맨’ 박수홍, 남희석, 최승경과 김수용이 출연했다.
이날 발송에서 박수홍은 “과거 김수용과 임재범이 싸움 붙은 적이 있다”며 “이건 전설로 내려져 오는 일이다”라고 입을 뗐다.
그는 “당시 김수용이 덩치도 크고 수염 자국도 있어서 사람들이 건드리지 못하는 존재였다”면서 “그런데 항상 가던 카페에 어느날 임재범이 카리스마를 뽐내며 앉아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김수용이 임재범과 눈싸움을 하다 ‘오늘 관 짜라’고 중얼거리는데 임재번이 우리 쪽으로 걸어왔다”고 말했다.
이어 “임재범이 ‘(눈) 깔아’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담배를 본인 팔에 비벼 끄더라”며 “이에 김수용이 ‘사람 잘 못 본 것 같다’고 말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김수용 정말 좋다” ,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너무 웃기다” , “해피투게더 김수용 임재범, 그럴 만 하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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